다이어트한약
다이어트 한달째...
다이어트 한달째...
2022.12.21둘째 수유를 끊은지 한달이 좀 지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입에 음식을 넣곤 했는데 그게 수유 때문에 허기져서 그런것을 수유를 끊고 알다니.. 신기할 정도로 입맛이 뚝 끊어졌는데.. 그동안 누적된 지방들은 그대로 몸에 붙어 있는게 함정ㅋ 식욕은 둘째치고 늘어난 위를 위해 다이어트로 휴식기를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너무 안맞더라구요 두통도 심하고 시력도 갑자기 떨어져서 이번엔 한약을 선택했어요 약에 의존을 하지 않는게 물론 좋지만 이런 저런 핑계들로 입에 음식이 들어가는걸 막기가 어려워서 약의 힘을 빌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육아하면서 다이어트 하는건 왠만한 의지로는 안되잖아요? 아니라고요? 독한사람....) 마황이 들어서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잠이 안올 수 있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