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원여행편 2...

늦게 쓸수밖에 없었던..ㅋㅋ 봄다가고 여름오니까 다시쓰는 남원여행기 ㅋㅋㅋ

 

 마지막으로 봤던 맹약의단! 이건 뭘까

밑에 보면 손넣는데가 있다는..

정여사님 손 먼저 넣으시구요

 

 제손도 넣어 봅니다..

노래가 나와요.....

노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다가..손을 빼면 멈춤.........ㅋㅋㅋㅋㅋ

맹약의단 주위로는 춘향이의 이야기가 돌로 새겨져 있습니다,ㅎ

 

내려와서 좀더 올라가면

춘향뎐 세트장이 있습니다

 월매집도 있구요

월매도....목아프겠음..

 춘향이랑 몽룡이가 술마시는곳도 있어욤

 ..요기 바닥에 원래 물이 있는 그런거 같은데 물이 없고..말라가는 땅만 있었음..

 

 춘향이의 좋은시절 가고 몽룡이 서울갑니다

당나귀 힘들겠다ㅠ

 정여사님 사진 한장..

가구에 관심이 지대하신 정여사님 여기저기 꼼꼼히 보십니다

 

이제 관아로 갑니다ㅋ

건물들중에 가장 말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거 같았어욧=ㅅ=

다른 건좀...여기저기 부서지고..

 아가씨들 체험합니다.

때려보겠다며..찰싹 때리고 화냅니다...

(연인들 장난으로 때리지 마시고 가져다만 대세요 화내요..)

 관아를 뒤로 두고 위로 좀더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좀 부실한듯 후들후들 하지만

남원 시내가 훤히 보이고 바람이 불어 시원하더라구요

 여기저기 바쁜 벌들..

아차...그리고 혹시라도..남원향토박물관 나중에 봐야지 하고 올라가시는 분들...

먼저 보고가세요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기 힘들어요.........

에잇.다음뻔건 빨리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