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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숙제

다이어트 한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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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수유를 끊은지 한달이 좀 지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입에 음식을 넣곤 했는데 그게 수유 때문에 허기져서
그런것을 수유를 끊고 알다니..


신기할 정도로 입맛이 뚝 끊어졌는데..
그동안 누적된 지방들은 그대로 몸에 붙어 있는게 함정ㅋ
식욕은 둘째치고 늘어난 위를 위해 다이어트로 휴식기를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너무 안맞더라구요 두통도 심하고 시력도 갑자기 떨어져서 이번엔 한약을 선택했어요
약에 의존을 하지 않는게 물론 좋지만 이런 저런 핑계들로 입에 음식이 들어가는걸
막기가 어려워서 약의 힘을 빌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육아하면서 다이어트 하는건 왠만한 의지로는 안되잖아요? 아니라고요? 독한사람....)


마황이 들어서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잠이 안올 수 있다고 하는데 꼼꼼하게 상담하고 약을 지었습니다
한달간 섭취한 결과 식이조절이 너어어어어어무 잘되서 기쁘구요 심장두근거림이나 잠이 안오는일도 없네요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에요)
체중도 62kg에서 57kg가 되었습니다

(62일때는 부끄러워서 안찍어둠..)
한약만 먹었는지 물어 보실수 있는데 그건 아니구요
한약을 섭취 하면서 식이조절을 기본으로 하고 산책을 한두시간 정도(둘째산책코스)
운동도 주 2회 이상 한시간씩 진행하였습니다


가능하면 다이어트 식단도 챙겨먹으려 했구요
그중 제일 맛있게 먹은건 스테비아 토마토랑 구운란, 닥터유 바나나 단백질 쉐이크 였습니다
스테비아는 컬리랑 쿠팡 시켜봤는데 쿠팡 곰곰이 젤 맛이 괜찮았어요
마켓컬리에서도 시켜봤는데 알이작고 덜 신선했어요

곰곰 달콤한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1kg, 1팩

 

곰곰 달콤한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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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샐러드는 야채 뚝쭉 잘라서 리코타치즈와
올리브유 바나나 견과류를 함께 먹고 있어요

달달한게 땡기면 스테비아 토마토로 바꾸기도 하구요
바나나가 떨어졌으니..다시 스테비아 토마토로..

이제...56을 향해 가볼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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